한 항공사가 기내에서 판매하는 치킨·맥주 세트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주항공 기내에서 판매하는 치맥세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치맥세트의 메뉴판 이미지가 담겨 있다.
그런데 해당 치맥세트 가운데 ‘치’가 진짜 치킨이 아닌 닭다리 과자로 밝혀졌다. 맥주 두 캔과 닭다리 과자로 구성된 것이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주항공 기내에서 판매하는 치맥세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치맥세트의 메뉴판 이미지가 담겨 있다.
그런데 해당 치맥세트 가운데 ‘치’가 진짜 치킨이 아닌 닭다리 과자로 밝혀졌다. 맥주 두 캔과 닭다리 과자로 구성된 것이다.
플레이팅이 치킨 프랜차이즈 광고를 떠오르게 했을 뿐 진짜 치킨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이미지에는 ‘진화된 치맥! 이번엔 양념 닭다리다’라고 적혀 있다. 이는 국제선에서만 판매되는 세트 메뉴로 가격은 1만 원이다. 7~8월에는 여행용 고추장 튜브도 증정한다. 가짜 치맥세트를 본 네티즌들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글로벌 합작품이 단돈 만 원!”, “광고가 쓸데없이 고퀄리티네”, “맥주 2캔만 해도 8000원임. 가격은 괜찮다”, “기발한데? 이거 보고 한참 웃었음”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진짜’ 치맥세트는 사전 주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만 5000원이다.
실제로 이미지에는 ‘진화된 치맥! 이번엔 양념 닭다리다’라고 적혀 있다. 이는 국제선에서만 판매되는 세트 메뉴로 가격은 1만 원이다. 7~8월에는 여행용 고추장 튜브도 증정한다. 가짜 치맥세트를 본 네티즌들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글로벌 합작품이 단돈 만 원!”, “광고가 쓸데없이 고퀄리티네”, “맥주 2캔만 해도 8000원임. 가격은 괜찮다”, “기발한데? 이거 보고 한참 웃었음”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진짜’ 치맥세트는 사전 주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