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인 줄 알았네”… 차우차우, ‘인기 폭발’

hs87cho@donga.com2017-07-18 19:04:52
공유하기 닫기
곰인형처럼 생긴 강아지가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제의 강아지는 차우더. 차우더는 사자와 곰을 닮은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 순수혈통의 개인 차우차우 종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실복실한 갈색 털에 곰인형을 연상케 하는 차우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우더는 쇼핑 카트에 올라타 멍한 표정을 짓거나 사람처럼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등 귀여운 행동으로 큰 인기다.

올해 4살로 알려진 차우더는 필리핀 마닐라에 거주 중이다.

차우더의 주인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우더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SNS 계정을 만든건 아니다”라면서 “차우더가 얼마나 귀여운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차우더의 사진이 게재된 인스타그램은 약 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Me and my fluffy friends!! Guess which one is alive and which is fake toy 😏

Chowder(@chowderthebeardog)님의 공유 게시물님,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