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음료를 쏟고도 치우지 않고 자리를 벗어난 여성의 이야기가 많은 이의 공분을 샀다.
최근 한 네티즌은 왕십리역에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를 인터넷상에 올렸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지하철 플랫폼에서 아이 두 명이 정신없이 뛰어다녔지만 엄마로 보이는 여성 두 명은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
급기야 아이의 장난으로 이 중 한 여성이 들고있던 커피가 쏟아지게 됐다. 그런데 커피를 쏟은 여성은 치우기는커녕 아이를 데리고 열차에 탑승하기 바빴다고 한다.
심지어 여성은 “괜찮아 다 알아서 치워~ 빨리 타자. 조심해 더러운 거 밟지 말고”라면서 객실에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플랫폼에 쏟아진 자판기 커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결국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나와 함께 다른 남성이 물티슈로 닦아놓고 왔다”면서 “당황스럽고 할 말이 없더라. 엄마라는 사람이 아이한테 가르치기는커녕”이라고 혀를 찼다.
글을 본 네티즌들도 크게 분노했다.
▲아이한테 참 좋은 거 가르치네요
▲커피 흘린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냐
▲맘충이라기 보다는 그냥 개념이 없는 여성이다
▲지하철에 커피 흘리면 안 닦아도 되는 거였나 등 비난했다.
한 네티즌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요즘 엄마 아빠들이 아기 데리고 다니면서 눈치를 본다더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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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네티즌은 왕십리역에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를 인터넷상에 올렸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지하철 플랫폼에서 아이 두 명이 정신없이 뛰어다녔지만 엄마로 보이는 여성 두 명은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
급기야 아이의 장난으로 이 중 한 여성이 들고있던 커피가 쏟아지게 됐다. 그런데 커피를 쏟은 여성은 치우기는커녕 아이를 데리고 열차에 탑승하기 바빴다고 한다.
심지어 여성은 “괜찮아 다 알아서 치워~ 빨리 타자. 조심해 더러운 거 밟지 말고”라면서 객실에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플랫폼에 쏟아진 자판기 커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결국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나와 함께 다른 남성이 물티슈로 닦아놓고 왔다”면서 “당황스럽고 할 말이 없더라. 엄마라는 사람이 아이한테 가르치기는커녕”이라고 혀를 찼다.
글을 본 네티즌들도 크게 분노했다.
▲아이한테 참 좋은 거 가르치네요
▲커피 흘린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냐
▲맘충이라기 보다는 그냥 개념이 없는 여성이다
▲지하철에 커피 흘리면 안 닦아도 되는 거였나 등 비난했다.
한 네티즌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요즘 엄마 아빠들이 아기 데리고 다니면서 눈치를 본다더라”고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