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이 바다에 빠진 새끼 사슴을 구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녀석은 구조대원처럼 침착하고 안전하게 사슴을 구해냈는데요.
지난 7월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해외매체에 따르면,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마크 프리레이 씨의 반려견 ‘스톰’(Storm)은 산책 중에 바다에 빠진 새끼 사슴을 구했습니다.
마크는 당시 자신의 반려견 스톰과 사라와 함께 해안로를 산책하던 중이었고, 스톰이 갑자기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무언가를 발견한 후 급히 뛰어들더니 사슴을 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는 스톰이 새끼 사슴을 구하는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는데요. 영상에서 녀석은 사슴의 목을 물고 헤엄쳐 해안으로 무사히 돌아옵니다.
이어 해안에 도착한 새끼 사슴은 도망치려다 힘이 빠진 듯 자리에 누워버렸고, 이에 스톰은 걱정하듯 사슴을 건들며 끙끙거리는데요.
동물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스톰은 움직이지 못하는 새끼 사슴 곁을 지켰다고 하네요.
스톰의 구조로 새끼사슴은 현재 동물보호센터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해안에 도착한 새끼 사슴은 도망치려다 힘이 빠진 듯 자리에 누워버렸고, 이에 스톰은 걱정하듯 사슴을 건들며 끙끙거리는데요.
동물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스톰은 움직이지 못하는 새끼 사슴 곁을 지켰다고 하네요.
스톰의 구조로 새끼사슴은 현재 동물보호센터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