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임신 중입니다. 남편인 영화 프로듀서 캐시 워렌(Cash Warren)과 함께 세 번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바는 7월 17일 월요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Instagram)에 "남편과 제가 아이를 한 명 더 갖게 되었어요 #아이가타고있어요 #또다시시작 #축복받았어요"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영상에는 임신한 배를 감싸고 그녀의 두 자녀, 아너(9), 헤븐(5)과 함께 숫자 3 모양의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패션사업까지 병행 중인 알바는 지난 15일 토요일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배를 가리는 모습이 일부 언론 매체에 포착됐는데요. 살짝 나온 배 때문에 아이를 임신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2005년 영화 ‘판타스틱 포’에서 만난 알바와 워렌은 3년간 데이트 후 2008년 비빌리힐스에서 결혼했습니다.
2005년 영화 ‘판타스틱 포’에서 만난 알바와 워렌은 3년간 데이트 후 2008년 비빌리힐스에서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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