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니 부모가 베컴”… 6세 막내딸의 일상 ‘눈길’

dkbnews@donga.com2017-07-13 18: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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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여아의 일상 사진에 전세계 네티즌들이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딸 사진을 올리면서 생일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베컴은 지난 7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막내딸 생일 축하한다. 최고의 기쁨과 행복을 준 천사.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베컴 부부는 슬하에 아들 셋과 막내 딸이 있다. 아들만 있던 집에 딸이 태어나면서 엄청난 사랑을 독차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빅토리아 베컴의 딸 사랑이 남다르다고 한다.

베컴은 막내딸 하퍼가 생일을 맞아 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하면서 '딸바보 아빠'를 자처했다.

하퍼의 오빠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퍼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다.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한 빅토리아도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해외 네티즌들은 "태어났더니 아빠 엄마가 베컴이면 대박이다"면서 "부러울 것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큰 복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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