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잊고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 다니며 물총 놀이에 푹 빠졌던 기억. 내 편 네 편 할 것 없이정신 없이 뛰어다니다 보면 어느 새 처음 보는 옆 동네 친구들과도 끈끈한 유대감이 생겨나곤 했는데요. 물총 놀이를 즐거운 여름날 추억으로만 남기고 싶지 않았던 두 사람이 엉뚱한 물건을 만들어 냈습니다.
나사(NASA) 전 직원이었던 마크 로버(Mark Rober)씨는 친구 밥 클래짓(Bob Clagett)씨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큰 물총’을 만들었습니다. 더 강력한 수압을 만들어내기 위해 소형 가스 탱크까지 장착했습니다.
이미 물총이라기보다는 물대포에 가까운 무언가가 됐지만 마크 씨는 해맑은 얼굴로 ‘물총’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계란, 유리, 심지어 수박까지 엄청난 수압 앞에 깨지거나 잘려 나갔습니다.
나사(NASA) 전 직원이었던 마크 로버(Mark Rober)씨는 친구 밥 클래짓(Bob Clagett)씨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큰 물총’을 만들었습니다. 더 강력한 수압을 만들어내기 위해 소형 가스 탱크까지 장착했습니다.
이미 물총이라기보다는 물대포에 가까운 무언가가 됐지만 마크 씨는 해맑은 얼굴로 ‘물총’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계란, 유리, 심지어 수박까지 엄청난 수압 앞에 깨지거나 잘려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