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 논란에도 두문불출하던 윤은혜, 깜짝 근황

projecthong@donga.com2017-07-11 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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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작가로 변신한 심은진을 응원했다.

윤은혜는 7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많은 재능를 가진 너무 멋진 우리 은진언니 축하해요. 오래 준비하고 고생한 만큼 많은 사랑 받기를 막둥이가 응원합니다. 시간이 담긴 감성북이라는 표현이 아까운 책. 많은 관심 사랑 부탁해요”라고 적었다.

심은진은 12일 서울 서초구 부띠크모나코(BOUTIQUE MONACO) 지하 1층 카페 라뮤즈(LAMUSE)에서 출판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작가로 변신한 이유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번째 작품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은진은 소속사를 통해 “순간순간, 내가 느낀 찰나의 감정이 책을 접하는 누군가에게 단 한순간이라도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낸 것처럼, 작가와 독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서 공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올해가 베이비복스 데뷔 20주년 되는 해다. 작로로써 새로운 출발을 영원한 삶의 동반자인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그리고 출판기념회에는 김이지, 이희진, 간미연, 윤은혜 등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윤은혜는 불참한다. 대신 SNS 계정을 통해 심은진의 작가 변신을 응원했다.

<다음은 윤은혜 SNS 전문>

많은 달란트를 가진 너무 멋진 우리 은진언니~ 축하해요 오래 준비하고 고생한 만큼 많은 사랑 받기를 막둥이가 응원합니다 !시간이 담긴 감성북? (이라는 표현이 아까운 책! )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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