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내가 빨갱이라니? 법적대응할 것”

projecthong@donga.com2017-07-10 10:14:36
공유하기 닫기
개그우먼 김미화가 온라인상에 떠도는 자신의 합성사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7월 8일 김미화의 트위터 계정에는 “사이버 공간에서 이런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 대응하지 않으면 이른바 ‘빨갱이’로 몰리게 될 것”이라는 한 누리꾼의 제보가 올라왔다. 누리꾼이 제보한 사진에는 북한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김미화는 9일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이버수사대에 바로 수사의뢰 하겠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그런 가운데 현재 관련 링크는 삭제된 상태다.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