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교육 수료한 빈지노 근황… “군대 체질?”

dkbnews@donga.com2017-07-07 14:34:32
공유하기 닫기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빈지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수료식 했다! 두 번째 챕터 진행 중”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병수료식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반가워했다. “형 앞의 벽은 이제 19개월”, “군대 적응 잘할 거 같았는데 진짜 잘하네”, “군대 체질인가요..? 해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날 연인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s so happy today to finally see you~ 보고 싶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빈지노와 화상 통화한 사진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미초바의 얼굴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일명 ‘빙구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신병교육을 수료한 빈지노는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이어나간다.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