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빵 바지에 애교까지… 60대 여성, 동안 비결 ‘관심 집중’

dkbnews@donga.com2017-07-08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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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이 어려보이는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미국 폭스뉴스는 최근 "63세 생일을 맞아 손자와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한 할머니가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모나 캠벨. 그는 63번째 생일을 맞아 손자 차비스 워커가 사진을 찍어줬다. 사진은 차비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멜빵 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몸을 배배꼬면서 애교를 부리는 듯한 포즈다.

손자 차비스가 "내일이면 63세 생일을 맞는 할머니가 여전히 아름답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그가 60대라는 사실에 크게 놀란 눈치다.

해외 네티즌들은 "탄력 넘치는 피부가 부럽다"면서 "주름도 없어 보이고 관리를 잘한 것인지 상당히 젊어 보인다"고 응원했다.

그러자 모나는 손자의 트위터에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면서 야외 활동도 주저없이 하고 있는 것이 비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나는 올리브 오일을 주로 먹으며 건강 식단을 챙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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