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 성 한 아파트 5층에서 추락한 사람이 전깃줄에 다리가 걸려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말 그대로 ‘구사일생’ 인 상황이었습니다.
온라인 매체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이 여성은 7월 1일 5층 창문에서 떨어진 뒤 바닥과 충돌하기 직전 전깃줄에 거꾸로 매달렸습니다. 전선 여러 줄이 얽혀 있던 상태라 성인 체중도 버텨낼 수 있었습다. 이를 본 주민들이 깜짝 놀라 모여들었고 곧 구조대가 출동해 여성을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사고 당시 여성이 속옷 차림이었기에 중국 네티즌들은 “불륜 상대 남성 집에 숨어있다가 떨어진 것 아니냐”, “단순히 창문을 닦다 추락했을 수도 있다”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성이 어쩌다 떨어지게 됐는지는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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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체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이 여성은 7월 1일 5층 창문에서 떨어진 뒤 바닥과 충돌하기 직전 전깃줄에 거꾸로 매달렸습니다. 전선 여러 줄이 얽혀 있던 상태라 성인 체중도 버텨낼 수 있었습다. 이를 본 주민들이 깜짝 놀라 모여들었고 곧 구조대가 출동해 여성을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사고 당시 여성이 속옷 차림이었기에 중국 네티즌들은 “불륜 상대 남성 집에 숨어있다가 떨어진 것 아니냐”, “단순히 창문을 닦다 추락했을 수도 있다”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성이 어쩌다 떨어지게 됐는지는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