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시의 아홉 살 소년이 버스를 훔쳐 타고 시내를 질주했습니다. 소년은 운전을 시작한 뒤 40분 후에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우스차이나닷컴에 따르면 이 위험천만한 사건은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경 일어났습니다. 소년은 버스 운전석에 앉아 여기저기 운전하며 시내를 누볐는데요. 놀랍게도 40분 동안 ‘무사고’ 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도 다치게 하지 않았고 벽이나 사물을 들이받지도 않았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큰일 날 뻔 했다”, “차 문단속 잘 해야 할 듯”, “40분간 무사고 운전 한 게 신기하다. 괘씸하긴 하지만 운전에 소질은 있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광저우 경찰은 겨우 아이를 붙잡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라 부모에게 경고조치만 하고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아마 집에서 저녁 굶는 정도의 처벌은 받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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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차이나닷컴에 따르면 이 위험천만한 사건은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경 일어났습니다. 소년은 버스 운전석에 앉아 여기저기 운전하며 시내를 누볐는데요. 놀랍게도 40분 동안 ‘무사고’ 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도 다치게 하지 않았고 벽이나 사물을 들이받지도 않았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큰일 날 뻔 했다”, “차 문단속 잘 해야 할 듯”, “40분간 무사고 운전 한 게 신기하다. 괘씸하긴 하지만 운전에 소질은 있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광저우 경찰은 겨우 아이를 붙잡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라 부모에게 경고조치만 하고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아마 집에서 저녁 굶는 정도의 처벌은 받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