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키운 아이? #춤사위 보소

phoebe@donga.com2017-07-03 17:20:00
공유하기 닫기
PREVNEXT
1/11
작은 터키 소년의 사랑스러운 춤사위가 인터넷을 웃음으로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5일 트위터 사용자 @I7sannFt는 영상 클립 하나를 자신의 계정에 올렸습니다. 파란 티셔츠에 노란 바지를 입은 귀여운 어린 아이가 전통 음악에 맞춰 페르시아 양탄자 위에서 춤을 추는 영상입니다. 흔들흔들 돌며 박수를 치고 어깨춤을 추는데요. 아주 부드러운 동작이 이어집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소년의 춤은 이슬람 이드(Eid) 축제를 기념하는 것이라는 데요. 40초짜리 클립에서 유치원생 소년은 자신의 최고 동작을 과시하는 듯 합니다. 아이는 적절한 타이밍에 손뼉을 치며 호응을 유도합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햇살 같은 춤사위”라고 했고 다른 사용자는 “최면술에 빠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종일 보고 싶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영상은 다시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JK 롤링이 공유하면서 1080만명의 팔로워들에게 퍼졌습니다. 도깨비뉴스에 따르면, 국내에도 ‘할머니가 키워준 아이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을 애니메이션 GIF로 변환한 파일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한 손짓과 표정까지 영락없는 ‘한국 할머니 표 막춤’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저 춤은 국적 불문이구나”, “할머니가 혹시 한국 분 아니냐”, “보자마자 빵 터졌다” 등 크게 웃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할머니가 키워준 아이의 특징 하나 더 보태면 탄수화물 과다 복용, 아동 비만 아닐까”라고 했습니다. 

관련기사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