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각형 수박이 출하돼 화제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6월 28일(현지시각) “한 통에 최고 20만 원을 호가하는 사각형 수박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수박은 가가와현 젠쓰지시에서 출하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5곳의 농가에서 출하된 수박은 총 260여 통.
사각형 수박은 익기 전 단계에서 한 변의 길이가 18㎝인 정사각형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기르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한 통에 1만 5000엔~2만 엔(15만 3000원~20만 4000원)이다. 다만 일반 수박에 비해 당도가 떨어져 백화점이나 과일가게용 관상용으로 출하되고 있다.
사각형 수박은 냉장고에 넣어도 잘 굴러다니지 않는 제품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농가는 내달 초까지 전국 도매상에 사각형 수박 400통을 공급할 예정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6월 28일(현지시각) “한 통에 최고 20만 원을 호가하는 사각형 수박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수박은 가가와현 젠쓰지시에서 출하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5곳의 농가에서 출하된 수박은 총 260여 통.
사각형 수박은 익기 전 단계에서 한 변의 길이가 18㎝인 정사각형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기르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한 통에 1만 5000엔~2만 엔(15만 3000원~20만 4000원)이다. 다만 일반 수박에 비해 당도가 떨어져 백화점이나 과일가게용 관상용으로 출하되고 있다.
사각형 수박은 냉장고에 넣어도 잘 굴러다니지 않는 제품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농가는 내달 초까지 전국 도매상에 사각형 수박 400통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