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다리 한쪽에 사람 하나가 다 들어가요~! 더 큰 걸 찾지 마세요~!”
글로벌 쇼핑몰 ‘아마존(amazon.com)’에 날씬한 모델을 써서 플러스 사이즈 레깅스 광고를 한 한 판매업자가 소핑객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6월 29일 영국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주 메이나드에 사는 벳시 아벨(Betsy Abel)은 지난 5월 페이스북에 분노의 글을 남겼습니다. 아마존 판매업자인 어라이브 가이드의 레깅스를 보러 갔다가 레깅스 한 쪽 다리에 모델 한 사람이 들어가 있는 광고를 보게됐다고 합니다. 판매업자는 레깅스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려고 날씬한 모델을 썼습니다.
이를 본 그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슬프고, 무례한 광고”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헬스 트레이너 베스(Beth)는 이를 공유하며 “도대체 그들이 한 쪽 다리에 두 다리가 다 들어가는 날씬한 모델을 쓴 이유가 뭘까요? 불손하고 저렴한 취향에 대해 이야기 합시다”라고 적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아마존 사이트에서 해당 광고 사진을 삭제됐습니다.
글로벌 쇼핑몰 ‘아마존(amazon.com)’에 날씬한 모델을 써서 플러스 사이즈 레깅스 광고를 한 한 판매업자가 소핑객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6월 29일 영국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주 메이나드에 사는 벳시 아벨(Betsy Abel)은 지난 5월 페이스북에 분노의 글을 남겼습니다. 아마존 판매업자인 어라이브 가이드의 레깅스를 보러 갔다가 레깅스 한 쪽 다리에 모델 한 사람이 들어가 있는 광고를 보게됐다고 합니다. 판매업자는 레깅스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려고 날씬한 모델을 썼습니다.
이를 본 그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슬프고, 무례한 광고”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헬스 트레이너 베스(Beth)는 이를 공유하며 “도대체 그들이 한 쪽 다리에 두 다리가 다 들어가는 날씬한 모델을 쓴 이유가 뭘까요? 불손하고 저렴한 취향에 대해 이야기 합시다”라고 적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아마존 사이트에서 해당 광고 사진을 삭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은 아마존의 해당 레깅스 고객 리뷰 게시판으로 몰려가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6월 30일 기준 해당 레깅스의 평점은 별 5개 중 1개입니다. 최하점수입니다.
리뷰 게시판에는
“사진을 이렇게 게시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은 바보가 아니다. 플러스 사이즈 레깅스에 얇은 모델을 넣으면 당신네 제품을 사고 싶을까? 고객에 대한 극단적인 모욕이다. 공짜로 줘도 안 갖는다”(K. Gray)
“질린다. 실제로 당신네 옷에 맞는 모델을 찾아요. 레깅스가 얼마나 남아도는지 보여주는 과장도니 날씬한 여성들과 부추기면서 잠재적 구매자를 모욕하지 마시오!”(mckinley)
“부끄러운 줄 아시오. 당신네 회사에 별 1개도 아깝다. 광고해준 사람을 해고하는 걸 고려해 보길”(US XX-Large)
“사진에 빅 사이즈 고객에 대한 경멸이 드러난다.”(CB) 등의 후기가 달렸습니다.
리뷰 게시판에는
“사진을 이렇게 게시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은 바보가 아니다. 플러스 사이즈 레깅스에 얇은 모델을 넣으면 당신네 제품을 사고 싶을까? 고객에 대한 극단적인 모욕이다. 공짜로 줘도 안 갖는다”(K. Gray)
“질린다. 실제로 당신네 옷에 맞는 모델을 찾아요. 레깅스가 얼마나 남아도는지 보여주는 과장도니 날씬한 여성들과 부추기면서 잠재적 구매자를 모욕하지 마시오!”(mckinley)
“부끄러운 줄 아시오. 당신네 회사에 별 1개도 아깝다. 광고해준 사람을 해고하는 걸 고려해 보길”(US XX-Large)
“사진에 빅 사이즈 고객에 대한 경멸이 드러난다.”(CB) 등의 후기가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