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개념 워터슈즈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Nakefit(네이크핏)’에는 1분 4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스티커처럼 손쉽게 발바닥에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한 신발을 소개하고 있다. 여름철, 해변가에서 신발을 신으면 모래 때문에 귀찮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신발을 벗고 다니기에는 위험 요소가 상당하다. 모래가 뜨거운 탓도 있다.
이를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스티커 워터슈즈 ‘네이크핏’이다. 일반 워터슈즈처럼 방수와 방열 그리고 미끄러짐 방지 기능까지 갖췄다. 뜨거운 모래와 수영장 바닥에서 발을 보호할 수도 있다.
‘네이크핏’은 정식 발매를 앞두고 투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이들의 목표 금액은 2만 유로.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Nakefit(네이크핏)’에는 1분 4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스티커처럼 손쉽게 발바닥에 붙였다 떼었다가 가능한 신발을 소개하고 있다. 여름철, 해변가에서 신발을 신으면 모래 때문에 귀찮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신발을 벗고 다니기에는 위험 요소가 상당하다. 모래가 뜨거운 탓도 있다.
이를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스티커 워터슈즈 ‘네이크핏’이다. 일반 워터슈즈처럼 방수와 방열 그리고 미끄러짐 방지 기능까지 갖췄다. 뜨거운 모래와 수영장 바닥에서 발을 보호할 수도 있다.
‘네이크핏’은 정식 발매를 앞두고 투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이들의 목표 금액은 2만 유로.
놀랍게도 전세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 속에 목표 금액의 약 1000%를 초과 달성, 현재까지 약 26만 유로(약 3억 3000만 원)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판매하면 무조건 산다”, “물에 젖은 신발 신고 모래 밟으면 짜증났는데~ 대박템이다”, “해변가 필수 아이템이 될 듯” 등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 네티즌은 “전 세계 사람들 보는 안목은 다 똑같구나.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할 만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판매하면 무조건 산다”, “물에 젖은 신발 신고 모래 밟으면 짜증났는데~ 대박템이다”, “해변가 필수 아이템이 될 듯” 등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 네티즌은 “전 세계 사람들 보는 안목은 다 똑같구나.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할 만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