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홍보한 소속사 대표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꽃게집 광고하는 소속사 사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 소속 가수로 그룹 방탄소년단과 남성 듀오 옴므가 있다.
방 대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프로듀싱한 음악 PD 겸 작곡가이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꽃게집 광고하는 소속사 사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 소속 가수로 그룹 방탄소년단과 남성 듀오 옴므가 있다.
방 대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프로듀싱한 음악 PD 겸 작곡가이다.
그런 그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식점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방 대표는 “보라매 병원 근처에선 xxx꽃게. 제 친구가 만든, 믿고 먹을 수 있는 꽃게 전문점”이라며 음식점을 소개했다.
이어 “게를 잘 안 먹는 저조차 후루룩 해치워버린 맛~ 양념게장, 꽃게탕 강추(강력 추천)합니다”고 응원했다.
하지만 음식점 홍보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저염식’ 프로필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방 대표는 평소 늘 체중 관리에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방PD님 귀엽다”, “정성을 봐서라도 다녀와야겠는데”, “트위터 피드에 뜬금없이 꽃게가 뜨길래 그냥 지나쳤는데 이거였구나”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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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게를 잘 안 먹는 저조차 후루룩 해치워버린 맛~ 양념게장, 꽃게탕 강추(강력 추천)합니다”고 응원했다.
하지만 음식점 홍보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저염식’ 프로필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방 대표는 평소 늘 체중 관리에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방PD님 귀엽다”, “정성을 봐서라도 다녀와야겠는데”, “트위터 피드에 뜬금없이 꽃게가 뜨길래 그냥 지나쳤는데 이거였구나”라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