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트위터를 떠들썩하게 한 사진 속 인물이 국내에서도 화제다.
최근 국내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에서 난리난 고등학생 비주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트위터에서 ‘긴샤무(ぎんしゃむ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15세 고등학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쌍꺼풀에 오뚝한 코를 자랑한 여학생(?)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그가 남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차례 더 관심이 쏠렸다. 그도 그럴 것이 눈썹 길이까지 자른 앞머리와 목선에서 떨어지는 단발이 영락없는 여고생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상에서 설전이 오가자 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장을 한 게 아니다. 그냥 머리가 긴 남자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트위터 프로필에 ‘남성’이라고 적어둔 것은 물론 ‘남자 고교생’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남학생이라니 충격이다
▲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
▲ 남성이든 여성이든 간에 귀여우면 됐지
▲ 여장이 아니라면서 머리에 리본은 왜 달았냐 등이다.
한편 긴샤무는 생방송 서비스 ‘라인 라이브’에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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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에서 난리난 고등학생 비주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트위터에서 ‘긴샤무(ぎんしゃむ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15세 고등학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쌍꺼풀에 오뚝한 코를 자랑한 여학생(?)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그가 남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차례 더 관심이 쏠렸다. 그도 그럴 것이 눈썹 길이까지 자른 앞머리와 목선에서 떨어지는 단발이 영락없는 여고생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상에서 설전이 오가자 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장을 한 게 아니다. 그냥 머리가 긴 남자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트위터 프로필에 ‘남성’이라고 적어둔 것은 물론 ‘남자 고교생’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남학생이라니 충격이다
▲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
▲ 남성이든 여성이든 간에 귀여우면 됐지
▲ 여장이 아니라면서 머리에 리본은 왜 달았냐 등이다.
한편 긴샤무는 생방송 서비스 ‘라인 라이브’에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