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픈데도 “백인 의사가 아니면 진찰받지 않겠다”고 우겨댄 인종차별주의자 캐나다 엄마가 맹렬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여성은 6월 18일 낮 12시 30분경 미시소거 주에 있는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오더니 접수처로 다가가 “여기 백인 의사는 없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접수처 직원은 물론 대기 중이던 모든 부모들이 자기 귀를 의심할 정도로 무례한 차별 발언이었습니다.
여성은 “거무튀튀한 이빨 가진 의사들 말고,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영어를 잘 하는 진짜 백인 의사 말이에요”라며 황당한 요구를 계속했습니다. 병원 직원과 주변 사람들이 “무슨 소리 하는 거냐. 헛소리 말고 돌아가라”고 제지했지만 여성은 오히려 “백인 의사 없냐고요!”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제의 여성은 6월 18일 낮 12시 30분경 미시소거 주에 있는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오더니 접수처로 다가가 “여기 백인 의사는 없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접수처 직원은 물론 대기 중이던 모든 부모들이 자기 귀를 의심할 정도로 무례한 차별 발언이었습니다.
여성은 “거무튀튀한 이빨 가진 의사들 말고,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영어를 잘 하는 진짜 백인 의사 말이에요”라며 황당한 요구를 계속했습니다. 병원 직원과 주변 사람들이 “무슨 소리 하는 거냐. 헛소리 말고 돌아가라”고 제지했지만 여성은 오히려 “백인 의사 없냐고요!”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