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아빠 먼저 구해달라’고 애원한 여섯 살 소년의 효심이 중국 사람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6월 17일 장시 성 신위 시에서 아버지와 함께 스쿠터를 타고 가던 소년은 추돌사고 때문에 땅바닥에 나뒹굴었습니다. 곧 구급대가 도착했지만 소년의 아버지는 바닥에 엎드린 채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구급대는 어린 아이를 먼저 병원으로 옮기려 했지만 아이는 울면서 “아빠, 우리 아빠 먼저 구해주세요”라고 애원했습니다.
아이는 구조대원들이 아빠를 들것에 실어 구급차에 태우는 걸 보고 나서야 뒤따라 차에 올랐습니다. 현장에 있던 어른들은 어린 아이의 효심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감동적인 장면은 현장 목격자가 찍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고 SCMP등 중국 매체들에 의해 퍼져 나갔습니다.
다행히 아이 아버지는 병원에 옮겨진 뒤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아버지 황(Huang) 씨는 “우리 아들이 절 먼저 구해 달라며 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들이 저보다 훨씬 용감하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워요”라며 행복해 했습니다.
아빠가 무사한 것을 확인한 소년은 “아빠가 바닥에 누워 계셔서 아빠 먼저 구해달라고 말했어요.아빠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6월 17일 장시 성 신위 시에서 아버지와 함께 스쿠터를 타고 가던 소년은 추돌사고 때문에 땅바닥에 나뒹굴었습니다. 곧 구급대가 도착했지만 소년의 아버지는 바닥에 엎드린 채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구급대는 어린 아이를 먼저 병원으로 옮기려 했지만 아이는 울면서 “아빠, 우리 아빠 먼저 구해주세요”라고 애원했습니다.
아이는 구조대원들이 아빠를 들것에 실어 구급차에 태우는 걸 보고 나서야 뒤따라 차에 올랐습니다. 현장에 있던 어른들은 어린 아이의 효심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감동적인 장면은 현장 목격자가 찍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고 SCMP등 중국 매체들에 의해 퍼져 나갔습니다.
다행히 아이 아버지는 병원에 옮겨진 뒤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아버지 황(Huang) 씨는 “우리 아들이 절 먼저 구해 달라며 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들이 저보다 훨씬 용감하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워요”라며 행복해 했습니다.
아빠가 무사한 것을 확인한 소년은 “아빠가 바닥에 누워 계셔서 아빠 먼저 구해달라고 말했어요.아빠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