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남성이 임신한 아내와 40주간 인증샷을 촬영해 남겼다.
사진 속 주인공은 독일 베를린에 사는 대니 보트펠드. 그는 지난해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마를렌 랄로와 촬영한 '특별한' 셀카를 게재했다.
아내의 임신을 확인한 3주차부터 매주 사진을 찍어 40주간의 임신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사진 속 주인공은 독일 베를린에 사는 대니 보트펠드. 그는 지난해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마를렌 랄로와 촬영한 '특별한' 셀카를 게재했다.
아내의 임신을 확인한 3주차부터 매주 사진을 찍어 40주간의 임신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그런데 대니가 올린 사진은 여느 임신 기록 사진과는 다르다. 배 속에 있는 아기의 크기를 과일에 비유했기 때문이다. 3주차에 씨앗으로 시작해 8주에는 딸기, 14주에는 사과, 마지막으로 40주차는 수박으로 표현했다.
이후 아기가 태어나자 대니는 아내와 함께 세 가족이 함께 손을 포갠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가족’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사랑꾼이 따로없네~
▲나도 나중에 임신하면 남편이랑 기발한 인증샷 남겨야지
▲아기가 커서 보면 감동적일 듯
▲태어난 아기와 손을 포갠 사진이 굉장히 뭉클하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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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기가 태어나자 대니는 아내와 함께 세 가족이 함께 손을 포갠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가족’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사랑꾼이 따로없네~
▲나도 나중에 임신하면 남편이랑 기발한 인증샷 남겨야지
▲아기가 커서 보면 감동적일 듯
▲태어난 아기와 손을 포갠 사진이 굉장히 뭉클하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