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1살입니다" 대만 '최고 동안' 일반인

nuhezmik2017-06-22 14: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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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사진=Lure Hsu 인스타그램
20대 초반의 외모를 가진 40대 대만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녀의 지나친 ‘동안’에 열광하며 망설임 없이 ‘좋아요’를 눌러대고 있는데요. 지난 6월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대만의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루어 수(Lure Hsu·41)를 소개했습니다. 언뜻 보면 루어는 대학생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올해로 41살인 실내 다지이너인데요. 처음 대만의 유명 배우 샤론 수(35)의 친언니로 대중에게 알려진 후,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엔 수십만의 추종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주름이 거의 없는 얼굴과 빛나는 피부, 트렌디한 패션까지, 현지 언론들은 그녀를 ‘대만 최고의 동안 외모’라며 극찬하고 있습니다. 

루어는 자신의 ‘동안 비결’을 ‘물 많이 마시기’, '야채 많이 먹기‘라며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그녀의 ’비결‘이 지극히 평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크게 좌절했다고 합니다.

또 그녀는 “영양보충제로 콜라겐을 비롯한 비타민 C를 섭취하고, 야외활동 시 선크림을 바르는 등 피부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에 누리꾼들은 “그냥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이라며 씁쓸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그녀는 웨이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에서 100만에 가까운 ‘팔로워’를 가진 ‘온라인 스타’로 많은 누리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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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의 건강법 제1원칙 :  남과 비교하지 말라... 괜찮습니다. 동안 보다는 건강이 최고죠.

‌(사진=Lure Hsu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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