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근로자를 대신하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발명되는 21세기지만, 육아는 여전히 여성의 몫으로 치부됩니다. 여자 화장실에는 자주 보이는 기저귀 교환대가 남자 화장실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아이와 단둘이 외출을 한 아빠들이 기저귀 가는 문제로 곤란을 겪는데요. 이런 상황을 바꾸자며 분연히 일어선 육아 대디가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육아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인 클린트 에드워즈(Clint Edwards) 씨는 최근 자신이 다니는 교회 남자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됐다며 이는 “작은 변화“를 축하했습니다.
남자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없다는 것은 아이가 ‘응가’를 쌌을 때 아내에게 아기를 넘겨야 하거나, 자가용 안에서 혹은 더러운 화장실 바닥에서 갈아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클린트 에드워즈 씨는 페이스북에서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이혼남 등) 싱글 아빠들에게 심각하게 감정 이입을 해왔다”며 “그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기저귀 가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와 단둘이 외출을 한 아빠들이 기저귀 가는 문제로 곤란을 겪는데요. 이런 상황을 바꾸자며 분연히 일어선 육아 대디가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육아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인 클린트 에드워즈(Clint Edwards) 씨는 최근 자신이 다니는 교회 남자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됐다며 이는 “작은 변화“를 축하했습니다.
남자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없다는 것은 아이가 ‘응가’를 쌌을 때 아내에게 아기를 넘겨야 하거나, 자가용 안에서 혹은 더러운 화장실 바닥에서 갈아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클린트 에드워즈 씨는 페이스북에서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이혼남 등) 싱글 아빠들에게 심각하게 감정 이입을 해왔다”며 “그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기저귀 가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