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저 언니 공주님이죠?”
올해 2월 미국 시애틀 길거리에서 웨딩 스냅사진 촬영 중이던 신부를 동화책 속 공주님이라고 생각한 아기가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기는 품에 안은 책 표지와 신부를 번갈아 바라보며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아기 어머니는 딸 손을 잡고 신부에게 다가갔고 꼬마숙녀를 본 신부 역시 활짝 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주님. 이 책에서 나왔어요?” 신부와 신랑, 사진작가까지 아이가 귀여워 어쩔 줄 몰랐습니다. 신부 샨더스 러마(Shandace Lerma)씨는 쪼그려 앉아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뒤 자기 부케에서 꽃 한 송이를 뽑아 건넸습니다. 아이는 꽃을 소중히 받아 들고 ‘공주님’ 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올해 2월 미국 시애틀 길거리에서 웨딩 스냅사진 촬영 중이던 신부를 동화책 속 공주님이라고 생각한 아기가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기는 품에 안은 책 표지와 신부를 번갈아 바라보며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아기 어머니는 딸 손을 잡고 신부에게 다가갔고 꼬마숙녀를 본 신부 역시 활짝 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주님. 이 책에서 나왔어요?” 신부와 신랑, 사진작가까지 아이가 귀여워 어쩔 줄 몰랐습니다. 신부 샨더스 러마(Shandace Lerma)씨는 쪼그려 앉아 아이와 눈높이를 맞춘 뒤 자기 부케에서 꽃 한 송이를 뽑아 건넸습니다. 아이는 꽃을 소중히 받아 들고 ‘공주님’ 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사진작가 스테파니 크리스탈리(Stephanie Cristalli)씨는 이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디즈니랜드에서만 사는 줄 알았던 공주님을 동네에서 봤다는 행복에 들떠 있는 아기와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의 조화는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남편 스콧 로버트슨(Scott Robertson)씨는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 이 사연을 공개하며 “우리 부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생긴 셈입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순간이었습니다. 아이 어머니도 아내 손을 잡고 ‘결혼 축하해요. 당신은 우리 아이에게 영원한 공주님으로 남을 거예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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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스콧 로버트슨(Scott Robertson)씨는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 이 사연을 공개하며 “우리 부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생긴 셈입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순간이었습니다. 아이 어머니도 아내 손을 잡고 ‘결혼 축하해요. 당신은 우리 아이에게 영원한 공주님으로 남을 거예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