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cm 배구계 요정’ 인기 폭발

dkbnews@donga.com2017-06-15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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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a.n 인스타그램
한 배구선수의 미모에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포츠 스타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버논 출신의 에이단 레아(Aidan Lea). 현재 미국에서 활약 중이다.

레아는 198cm의 큰 키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해외 네티즌들이 ‘배구 요정’이라는 별명도 만들어줬다.

빼어난 외모에 걸출한 실력까지 겸비한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캐나다 U17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았고 U18 팀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레아의 이름이 배구계에 알려지면서 전 세계 배구팀 관계자들이 눈독을 들였다. 최종적으로 그녀는 미국 콜로라도 대학을 택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예쁜 외모에 운동 신경까지 출중하다"면서 "레아를 보고 있으면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레아는 2016년 콜로라도 대학팀으로 이적한 이후 배구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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