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의 결혼식에서는 자신만이 주목받기를 바랍니다. 신부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가장 친한 친구인 신부 들러리에게 그의 남자친구가 예식장에서 깜짝 프러포즈하고 싶다고 했을 때, 한 착한 신부는 흔쾌히 돕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새스커툰에 사는 제스 나크레이코(Jess Nakrayko·28)는 남편 제임스와 지난 4월 자메이카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했습니다.
신부 제스의 가장 친한 친구 제시카 키엘리는 제스의 여동생, 다른 친구들과 신부 들러리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키엘리의 남자 친구인 아담 브레이크도 함께 했습니다.
캐나다 새스커툰에 사는 제스 나크레이코(Jess Nakrayko·28)는 남편 제임스와 지난 4월 자메이카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했습니다.
신부 제스의 가장 친한 친구 제시카 키엘리는 제스의 여동생, 다른 친구들과 신부 들러리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키엘리의 남자 친구인 아담 브레이크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