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본 조비 194억원 럭셔리 아파트 구경해보자

phoebe@donga.com2017-06-12 1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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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y life / It's now or never / But I ain't gonna live forever / I just want to live while I'm alive / It's my life’

세계적인 록스타 존 본 조비(Jon Bon Jovi)의 히트곡 ‘It's my life’의 후렴구입니다. 매일 아침 미국 뉴욕 맨하튼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아파트에서 일어난다면 행복하게 이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월 8일(현지시각) 부동산 블로그 트루리아에 따르면, 본 조비의 침실 4개, 욕실 4.5개 럭셔리 아파트가 1725만 달러(우리 돈으로 약 194억 원)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창문 덕분에 자연 채광이 쏟아지는 이 집 어느 곳에서도 도시와 허드슨 강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 룸’은 추운 날에 쓸 수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벽난로가 있으며 분위기 있는 전용 테라스가 있습니다.

주방에는 대리석 조리대와 풍성한 목재 캐비닛이 있으며 식사 공간이 옆에 있습니다. 네 번째 침실에는 사무실로 활용 가능하도록 도서관/미디어룸도 딸려 있습니다.

아파트 건물은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 온수 욕조와 라커룸이 있는 대형 체육관, 사우나, 한증막, 놀이방, 연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컨시어지 콘도미니엄입니다. 세입자는 건물 밑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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