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생의 행동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초등생의 인성’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 어린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등생은 차량이 자신을 보고 멈추자 한쪽 손을 높이 들고 횡단보도를 건넜다.
차량 운전자는 신호등이 없는 곳에 초등생이 서있자 멈춰선 것으로 추측된다.
눈길을 끈 것은 초등생의 마지막 행동이다. 이 초등생은 자신을 기다려준 차량을 향해 공손하게 ‘배꼽 인사’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초등생의 인성’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 어린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등생은 차량이 자신을 보고 멈추자 한쪽 손을 높이 들고 횡단보도를 건넜다.
차량 운전자는 신호등이 없는 곳에 초등생이 서있자 멈춰선 것으로 추측된다.
눈길을 끈 것은 초등생의 마지막 행동이다. 이 초등생은 자신을 기다려준 차량을 향해 공손하게 ‘배꼽 인사’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흐뭇해했다.
▲세상은 이런 식으로 치유되는 듯. 보고만 있어도 착해지는 느낌이다
▲이런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 훈훈하다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90도 배꼽 인사가 정말 귀엽다 등 칭찬했다.
“나는 저 아이를 키운 부모를 먼저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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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런 식으로 치유되는 듯. 보고만 있어도 착해지는 느낌이다
▲이런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 훈훈하다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90도 배꼽 인사가 정말 귀엽다 등 칭찬했다.
“나는 저 아이를 키운 부모를 먼저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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