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암과 싸우던 캐나다 여성이 결혼식을 마치고 7주가 흐른 날 아침 세상을 떠났습니다.
4월 6일 목요일(이하 현지시각) 결혼한 미카 레파토(Micah Repato·25)는 5월 25일 목요일 새벽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나이 겨우 25살입니다.
남편 피터 스터니키(Peter Studnicki)는 페이스북에 아내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내를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았던 아름다운 영혼”이라고 썼습니다.
건강했던 미카는 2016년 12월 말에 갑작스러운 복통을 앓고 병원을 찾았다가 올해 초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미 암이 몸 전체로 퍼져 손을 쓸 수 없다며 의사들은 미카가 앞으로 몇 주밖에 살지 못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4월 6일 목요일(이하 현지시각) 결혼한 미카 레파토(Micah Repato·25)는 5월 25일 목요일 새벽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나이 겨우 25살입니다.
남편 피터 스터니키(Peter Studnicki)는 페이스북에 아내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내를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았던 아름다운 영혼”이라고 썼습니다.
건강했던 미카는 2016년 12월 말에 갑작스러운 복통을 앓고 병원을 찾았다가 올해 초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미 암이 몸 전체로 퍼져 손을 쓸 수 없다며 의사들은 미카가 앞으로 몇 주밖에 살지 못할 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