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낳은 자”… 오지헌, ‘닮은 듯 안 닮은’ 세 딸

hs87cho@donga.com2017-06-02 16: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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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
개그맨 오지헌의 귀여운 세 딸이 공개됐다.

지난 6월 1일 방송된 올리브채널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아빠가 되기 전 오지헌의 집을 찾은 박준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지헌의 세 딸(희엘·유엘·벧엘)은 반갑게 박준형을 맞았다. 그는 딸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지만, 서로 큰 것을 갖겠다고 전쟁을 벌였다.

이에 박준형은 "내가 이제 배웠다. 똑같은 거 세 개 사와야겠다. 벌써 와서 8kg 빠졌다"고 힘들어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세 딸의 미모다. 오지헌을 닮은 듯 하면서도 닮지 않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한편 오지헌은 지난 2008년 미모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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