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나 페스티벌, 파티장 등 특별한 장소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데는 화려한 메이크업만 한 것도 없습니다. 반짝이는 눈두덩이와 입술만으로 부족함을 느낀다면 반짝이는 속눈썹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단순히 펄이 붙어있는 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자체발광’하는 LED 속눈썹이 등장했습니다.
‘F.Lashes’ 공동개발자 티엔 팜(Tien Pham)씨는 5월 26일 직접 속눈썹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3.3볼트짜리 시계 배터리로 작동하는 이 속눈썹은 한 번 충전하면 4시간 가량 빛을 발할 수 있으며 색깔을 바꾸거나 반짝반짝 점멸하게끔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무선 조작장치는 머리핀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머리카락에 꽂으면 됩니다.
팜 씨는 “속눈썹을 착용하고 있어도 눈이 부시거나 뜨겁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착용자 입장에서는 불빛이 반짝여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게도 아주 가볍고요. 일반 인조속눈썹을 붙인 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어두운 곳에 있다면 (착용자 눈에도) 좀 보일 수 있겠지만요”라고 소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할로윈 파티에 쓰면 재미있겠다”, “기술과 패션의 접목…음…그래”, “파티에 딱이다”, “왜 만든 거지”, “인간이여 어디까지 가는가. 우리는 하루하루 창조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LED 속눈썹은 2017년 7월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F.Lashes’ 공동개발자 티엔 팜(Tien Pham)씨는 5월 26일 직접 속눈썹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3.3볼트짜리 시계 배터리로 작동하는 이 속눈썹은 한 번 충전하면 4시간 가량 빛을 발할 수 있으며 색깔을 바꾸거나 반짝반짝 점멸하게끔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무선 조작장치는 머리핀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머리카락에 꽂으면 됩니다.
팜 씨는 “속눈썹을 착용하고 있어도 눈이 부시거나 뜨겁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착용자 입장에서는 불빛이 반짝여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게도 아주 가볍고요. 일반 인조속눈썹을 붙인 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어두운 곳에 있다면 (착용자 눈에도) 좀 보일 수 있겠지만요”라고 소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할로윈 파티에 쓰면 재미있겠다”, “기술과 패션의 접목…음…그래”, “파티에 딱이다”, “왜 만든 거지”, “인간이여 어디까지 가는가. 우리는 하루하루 창조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LED 속눈썹은 2017년 7월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