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지갑을 쉽게 돌려주는 방법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인형뽑기하고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갑자기 근처 편의점에서 카드로 1000원을 결제했다는 메시지가 왔다”고 올렸다.
알고보니, 지갑을 주운 한 학생이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카드를 일부러 긁은 것이다. 카드 결제내역이 문자 메시지나 알림톡 등으로 전송되기 때문이다.
이어 이 학생은 자신이 긁은 1000원을 현금으로 주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와~ 이런 신선한 방법이 있네
▲이건 진짜 인정한다. 최고로 손쉬운 방법인 듯
▲멋진 학생의 센스에 감탄했다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한 학생이다 등의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나처럼 카드 써도 메시지가 안 오는 사람은 찾을 수 없다. 일단은 경찰서에 가져다주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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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인형뽑기하고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갑자기 근처 편의점에서 카드로 1000원을 결제했다는 메시지가 왔다”고 올렸다.
알고보니, 지갑을 주운 한 학생이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카드를 일부러 긁은 것이다. 카드 결제내역이 문자 메시지나 알림톡 등으로 전송되기 때문이다.
이어 이 학생은 자신이 긁은 1000원을 현금으로 주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와~ 이런 신선한 방법이 있네
▲이건 진짜 인정한다. 최고로 손쉬운 방법인 듯
▲멋진 학생의 센스에 감탄했다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한 학생이다 등의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나처럼 카드 써도 메시지가 안 오는 사람은 찾을 수 없다. 일단은 경찰서에 가져다주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