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남성과 신장이 맞먹는 초대형 황소개구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남성이 커다란 황소개구리를 잡았다고 주장했다”고 지난 5월 27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마르쿠즈 랜저는 미국 텍사스주 베이츠빌의 한 연못에서 낚시를 하다 황소개구리를 잡았습니다. 무게가 약 6kg에 달하는 이 개구리는 몸을 쭉 펼쳤을 때 그의 키와 비슷했습니다.
마르쿠즈는 해당 사진을 페이스북 페이지 ‘미 남부 텍사스 사냥 협회’에 올렸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믿지 못한다는 반응입니다. “개구리가 아니라 괴물인 듯”, “이게 진짜일리 없어”, “가짜 뉴스네” 등 의심을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이에 텍사스주 야생동물 및 국립공원 관리 당국 대변인은 현지 언론에 “이 사진은 진짜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개구리인 것은 맞지만 실제로 이렇게까지 크지는 않을 것이다. (남성보다) 개구리가 카메라에 더 가까이 있어서 커 보이는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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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남성이 커다란 황소개구리를 잡았다고 주장했다”고 지난 5월 27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마르쿠즈 랜저는 미국 텍사스주 베이츠빌의 한 연못에서 낚시를 하다 황소개구리를 잡았습니다. 무게가 약 6kg에 달하는 이 개구리는 몸을 쭉 펼쳤을 때 그의 키와 비슷했습니다.
마르쿠즈는 해당 사진을 페이스북 페이지 ‘미 남부 텍사스 사냥 협회’에 올렸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믿지 못한다는 반응입니다. “개구리가 아니라 괴물인 듯”, “이게 진짜일리 없어”, “가짜 뉴스네” 등 의심을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이에 텍사스주 야생동물 및 국립공원 관리 당국 대변인은 현지 언론에 “이 사진은 진짜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개구리인 것은 맞지만 실제로 이렇게까지 크지는 않을 것이다. (남성보다) 개구리가 카메라에 더 가까이 있어서 커 보이는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