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난리난 '부자(父子) 댄스 듀오'

nuhezmik2017-05-26 10:04:01
공유하기 닫기
#Fatherlikeson
사진=Stanley Freeland
아버지와 아들이 박자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 주에 사는 아빠 스탠리 프리랜드(25)와 아들 조시아(4)는 2년 전부터 간단한 안무를 구상해 춤추는 동영상을 공유해 왔는데요.




이들 부자(父子)는 음악에 맞춰 단순히 박자만 타는 듯 보이지만, 유행하는 춤을 응용하고 서로 간 주고받는 동작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 조시아는 4살 아이라고 보기에는 놀라운 춤 실력과 독특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또 이들은 다양한 코디로 옷까지 맞춰 입어 진정한 ‘댄스 듀오’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붕어빵 그 자체.

아빠 스탠리는 “아들과 함께 2년 동안 춤을 췄다”며 “매번 즐거워하며 춤을 추는 아들을 보면 정말 행복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당신 같은 아빠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나도 애를 낳으면 시도해보겠다” 등 이들 부자의 일상을 부러워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Stanley Freeland)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