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불면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부족은 노화를 촉진하고 불안·우울증, 뇌졸중, 당뇨병 등의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건강을 위해선 잠을 잘 자야 하는데요.
최근 CNN 인터넷판이 소개한 ‘더 나은 수면을 위한 8가지 팁’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알람 설정
최근 CNN 인터넷판이 소개한 ‘더 나은 수면을 위한 8가지 팁’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알람 설정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알람 설정을 하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자는 시간 알람 설정도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매일 잠자리에 들 시간을 정해놓고 알람을 설정하면 일정한 시간에 잠이 들게 됩니다. 뭐든 습관이 중요하죠.
2. 수면 양말
2. 수면 양말
발을 따뜻하게 하면 잠도 잘 잘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양말 한 켤레를 신어 보십시오. 빨리 잠이 옵니다.
3. 침실을 어둡게
3. 침실을 어둡게
아주 작은 빛조차도 수면 패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침실을 가능한 한 어둡게 유지하여 숙면을 취하세요.
4. 규칙적인 운동
4.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당신, 길게 잘 겁니다. 하루에 몇 분이라도 신체 활동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5. 침실 인테리어
5. 침실 인테리어
단조로운 색상으로 침실을 칠해 편안한 방을 만드세요.
6. 낮잠은 30분 안에
6. 낮잠은 30분 안에
낮잠 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하고 취침 시간에 가까운 시간에 미리 자 두지 않습니다. 야간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7. 요가
7. 요가
요가는 하루가 끝날 때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으며, 호흡과 심장 박동을 느리게 해 잠이 잘 오게 합니다.
8. 햇볕을 자주 쬐기
8. 햇볕을 자주 쬐기
아침 햇볕을 쬐어 보세요. 여러 실험에서 태양이 강한 한낮에 걷기만 해도 보름여일 후에 수면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햇빛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활발하게 해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뇌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식품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달걀 자, 콩, 저지방 치즈, 닭고기, 호박, 참깨, 파인애플, 오렌지, 바나나 등이 그것인데요.
반면 섬유질은 적지만 포화지방이나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잠에 들기 어려울 뿐 아니라 수면의 질이 저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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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뇌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식품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달걀 자, 콩, 저지방 치즈, 닭고기, 호박, 참깨, 파인애플, 오렌지, 바나나 등이 그것인데요.
반면 섬유질은 적지만 포화지방이나 당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잠에 들기 어려울 뿐 아니라 수면의 질이 저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