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의 ‘통큰’ 프러포즈가 화제다.
중국의 중국청년망은 지난 5월 16일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68만 위안을 건넨 남성이 공개 프러포즈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저장성 이우시의 거리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꽃을 건네며 무릎 꿇었다.
중국의 중국청년망은 지난 5월 16일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68만 위안을 건넨 남성이 공개 프러포즈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저장성 이우시의 거리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꽃을 건네며 무릎 꿇었다.
그는 여자친구를 위해 다이아몬드 반지와 현금 68만 위안(약 1억1000만 원)을 준비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여성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프러포즈를 승낙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프러포즈에 성공한 남성은 곧바로 상견례까지 마쳤다.
이 커플은 지난해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여성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프러포즈를 승낙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프러포즈에 성공한 남성은 곧바로 상견례까지 마쳤다.
이 커플은 지난해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우 지역의 최고 혼수는 ‘18단(担)’이다. 현금과 금은 장신구, 주류, 생활용품 등을 준비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현금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이 남성이 준비한 혼수는 ‘12단’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에서는 다양한 프러포즈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 남성이 아이폰6 99대로 하트를 만들어 청혼했고, 지난해에는 두유 1500병으로 프러포즈한 남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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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이 준비한 혼수는 ‘12단’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에서는 다양한 프러포즈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 남성이 아이폰6 99대로 하트를 만들어 청혼했고, 지난해에는 두유 1500병으로 프러포즈한 남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