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대선후보 시절 수행한 최영재 경호원(36)이 "문 대통령을 곁에서 지켜드릴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최 씨는 17일 코리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이 분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혼신을 다해 지켜드리고자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씨가 문 대통령을 경호하게 된 시점은 지난 2월 당시 문 후보의 신변을 위협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첩보를 들은 후부터다. 최 씨는 특전사 후배 9명을 데리고 자발으로 경호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호와 관련된 경비는 스스로 해결했다.
최 씨는 17일 코리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이 분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혼신을 다해 지켜드리고자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씨가 문 대통령을 경호하게 된 시점은 지난 2월 당시 문 후보의 신변을 위협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첩보를 들은 후부터다. 최 씨는 특전사 후배 9명을 데리고 자발으로 경호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호와 관련된 경비는 스스로 해결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국내외 언론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최 씨는 "그 관심은 아마 그만큼 우리 문 대통령님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인터뷰했다.
그러면서 "이런 관심과 조명이 대통령께 누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이다"라며 문 대통령을 걱정하기도 했다.
최 씨는 인터뷰 말미 "이제 국민의 몸이시다. 건강하셔야 사람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 만드실 수 있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문 대통령에게 진심 어린 당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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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런 관심과 조명이 대통령께 누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이다"라며 문 대통령을 걱정하기도 했다.
최 씨는 인터뷰 말미 "이제 국민의 몸이시다. 건강하셔야 사람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 만드실 수 있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문 대통령에게 진심 어린 당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