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가 절단된 남성이 보디빌더에 도전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운동의 매력에 빠진 한 남성이 보디빌더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호세 크리솔(32). 그는 어릴 때 척추갈림증이라는 희소 질환을 앓게 됐다.
척추갈림증은 척추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생기는 것이다. 하반신 마비가 된 그는 두 다리가 말을 듣지 않으면서 절단 수술을 감행했다.
호세는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이기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지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다리를 절단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내 삶의 변화를 가져다준 것이 고마울 뿐이다"고 밝혔다.
호세는 한 손은 팔굽혀 펴기는 물론 물구나무를 서는 등 다른 남성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철봉에 매달린 모습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해외 네티즌들은 "놀랍고 대단하다"면서 "어느 누구도 이 남성의 끈기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낙담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운동의 매력에 빠진 한 남성이 보디빌더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호세 크리솔(32). 그는 어릴 때 척추갈림증이라는 희소 질환을 앓게 됐다.
척추갈림증은 척추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생기는 것이다. 하반신 마비가 된 그는 두 다리가 말을 듣지 않으면서 절단 수술을 감행했다.
호세는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이기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하게 지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다리를 절단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내 삶의 변화를 가져다준 것이 고마울 뿐이다"고 밝혔다.
호세는 한 손은 팔굽혀 펴기는 물론 물구나무를 서는 등 다른 남성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철봉에 매달린 모습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해외 네티즌들은 "놀랍고 대단하다"면서 "어느 누구도 이 남성의 끈기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낙담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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