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를 빼닮은 10대 소녀가 인기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스라엘 출신의 카린(17). 2000년생인 그는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양 혜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갸름한 얼굴에 오뚝한 콧날, 큰 눈망울을 자랑한 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옆모습과 단발 머리가 혜리를 연상케 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스라엘 출신의 카린(17). 2000년생인 그는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양 혜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갸름한 얼굴에 오뚝한 콧날, 큰 눈망울을 자랑한 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옆모습과 단발 머리가 혜리를 연상케 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는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 ‘Run’의 한글 가사를 직접 적고 그림까지 그려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EXID의 ‘낮보다는 밤’의 안무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한글로 적힌 게시물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카린 또한 한글로 태그를 적어 일상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귀여워”,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될 것 같다. 제2의 쯔위 예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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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한글로 적힌 게시물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카린 또한 한글로 태그를 적어 일상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귀여워”,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될 것 같다. 제2의 쯔위 예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