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여 벌의 옷을 가진 강아지가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월 26일(현지시각) “1000벌 이상의 고급 드레스를 가진 치와와가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턴브리지 웰즈에 사는 시안 버틀러(20)는 18개월 된 반려견 릴리와 지내고 있다.
릴리는 ‘패셔니스타’ 강아지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디올과 티파니, 샤넬 등 명품 브랜드의 화려한 의상과 아이템을 가졌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월 26일(현지시각) “1000벌 이상의 고급 드레스를 가진 치와와가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턴브리지 웰즈에 사는 시안 버틀러(20)는 18개월 된 반려견 릴리와 지내고 있다.
릴리는 ‘패셔니스타’ 강아지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디올과 티파니, 샤넬 등 명품 브랜드의 화려한 의상과 아이템을 가졌기 때문이다.
버틀러는 “월급의 대부분을 릴리 옷을 사는데 사용했다”면서 “총액만 1만 파운드(약 1460만 원)정도다”고 말했다.
릴리가 소유한 옷의 대부분은 ‘핸드 메이드’ 제품이다. 가격은 한 벌에 약 100파운드(약 14만 원).
화려하게 꾸며진 릴리의 모습에 한두 개씩 사던 드레스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한다. 그는 "릴리가 드레스 입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릴리의 사진을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무려 1만 7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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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가 소유한 옷의 대부분은 ‘핸드 메이드’ 제품이다. 가격은 한 벌에 약 100파운드(약 14만 원).
화려하게 꾸며진 릴리의 모습에 한두 개씩 사던 드레스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한다. 그는 "릴리가 드레스 입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릴리의 사진을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무려 1만 70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