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이 2019년에 오픈될 예정이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최근 "스타벅스가 미국 시카고의 번화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을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는 "시카고 최대 쇼핑가인 미시간 애비뉴에 위치한 4층짜리 단독 건물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오픈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커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에게 특별하고 낭만적인 체험 공간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는 2017년 말에 오픈 예정인 중국 상하이 매장은 3만 스퀘어 피트다. 여태까지 알려진 가장 큰 매장 규모다.
그런데 시카고 매장은 이를 뛰어넘는 4만3000 스퀘어 피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4년 시애틀에 리저브 로스터리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상하이, 뉴욕, 도쿄, 밀라노를 신규 입지로 발표했다. 뉴욕, 도쿄, 밀라노는 2018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대형 로스터리를 전 세계에 20~30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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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최근 "스타벅스가 미국 시카고의 번화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을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는 "시카고 최대 쇼핑가인 미시간 애비뉴에 위치한 4층짜리 단독 건물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오픈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커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에게 특별하고 낭만적인 체험 공간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는 2017년 말에 오픈 예정인 중국 상하이 매장은 3만 스퀘어 피트다. 여태까지 알려진 가장 큰 매장 규모다.
그런데 시카고 매장은 이를 뛰어넘는 4만3000 스퀘어 피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4년 시애틀에 리저브 로스터리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상하이, 뉴욕, 도쿄, 밀라노를 신규 입지로 발표했다. 뉴욕, 도쿄, 밀라노는 2018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대형 로스터리를 전 세계에 20~30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