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기, “녹는다, 녹아”

phoebe@donga.com2017-04-28 1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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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플래어 캡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육아. 온몸이 녹초가 돼도 귀여운 아기의 사랑스러운 미소 한 방에 모든 피로가 사르르 사라지는 게 바로 엄마입니다.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을 녹이고 있는 사랑스러운 동영상 클립을 하나 소개합니다. 인터넷 화제 영상을 소개하는 뉴스매체 뉴스플레어에 공유된 영상 클립은 TV쇼를 시청하는 엄마 스테파니와 그녀의 갓 태어난 아들 라이더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라이더는 엄마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느라 다른 것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엄마 스테파니는 그런 아들을 흘끔흘끔 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요. 엄마가 고개를 자기 쪽으로 돌리지 라이더는 방긋방긋 웃습니다. 마치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영상을 보고 있자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따뜻한 영상을 공유한 스테파니는 “내 아들은 내가 TV쇼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다. 그는 진정으로 엄마를 사랑한다!”라고 했습니다. 영상은 4월 초 미국 코네티컷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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