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들에게는 캠퍼스의 낭만만큼 과잠에 대한 관심도 크다.
그런데 최근 풋풋한 새내기 느낌의 여대 과잠이 인기다. 여대생들 사이에서 ‘꽃문양’이 들어간 ‘꽃학잠’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 핑크색과 빨간색, 화이트 색상 등으로 꾸며진 여러 여대의 과잠이 담겨 있다.
학교와 학과의 로고가 새겨진 단순한 야구점퍼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화여대는 ‘배꽃’, 덕성여대는 교화(校花)인 ‘무궁화’가 학교명 사이에 수놓아져 있다. 동덕여대는 목화 가지가 학교 로고에 화관을 씌어놓은 듯 둥글게 에워쌌다.
덕성여대생 A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받자마자 예뻐서 인증 사진을 찍었다. 교수님도 예쁘다고 말해주시고, 친구들도 부러워하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과잠도 이렇게 예쁘게 디자인이 가능하구나
▲봄옷처럼 샤방샤방하고 예쁘다
▲우리 학교 과잠보다 훨씬 낫다. 남학생이 입어도 괜찮을 듯
▲이걸 보니까 여대에 가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등의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평범하지도 튀지도 않고, 딱 좋네”라면서 “교화도 들어가서 특색있어 보인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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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풋풋한 새내기 느낌의 여대 과잠이 인기다. 여대생들 사이에서 ‘꽃문양’이 들어간 ‘꽃학잠’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 핑크색과 빨간색, 화이트 색상 등으로 꾸며진 여러 여대의 과잠이 담겨 있다.
학교와 학과의 로고가 새겨진 단순한 야구점퍼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화여대는 ‘배꽃’, 덕성여대는 교화(校花)인 ‘무궁화’가 학교명 사이에 수놓아져 있다. 동덕여대는 목화 가지가 학교 로고에 화관을 씌어놓은 듯 둥글게 에워쌌다.
덕성여대생 A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받자마자 예뻐서 인증 사진을 찍었다. 교수님도 예쁘다고 말해주시고, 친구들도 부러워하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과잠도 이렇게 예쁘게 디자인이 가능하구나
▲봄옷처럼 샤방샤방하고 예쁘다
▲우리 학교 과잠보다 훨씬 낫다. 남학생이 입어도 괜찮을 듯
▲이걸 보니까 여대에 가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등의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평범하지도 튀지도 않고, 딱 좋네”라면서 “교화도 들어가서 특색있어 보인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