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으로 바다나 강이 보이는 ‘전망 좋은 집’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집들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걷으면 거대한 빙산이 보이는 집입니다. 오션 뷰도, 리버 뷰도 아닌 ‘아이스버그(iceberg) 뷰’를 자랑하는 이 집은 캐나다 뉴펀들랜드 주에 ‘여러 채’ 있습니다.
4월 19일(현지시간) CNN이 전한 바에 따르면 뉴펀들랜드 주 페리랜드(Ferryland)마을 사람들은 매 년 강물에 떠내려온 빙산을 보며 산다고 합니다. 마을 대표 에이드리안 캐바나(Adrian Kavanagh) 씨는 “우리 마을 주민은 450명 정도밖에 안 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온답니다. 가까이서 빙산을 보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죠”라고 말했습니다.
날씨나 바람 방향에 따라 볼 수 있는 빙산의 크기도 천차만별입니다. 가정집 세 채를 세로로 쌓아놓은 것만큼 거대한 빙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시기가 잘 맞으면 해변까지 떠내려온 빙산을 구경할 수도 있고, 빙산 위에서 쉬는 북극곰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네요.
에이드리안 씨는 “그 어떤 빙산이든, 물 속에는 더 큰 부분이 잠겨 있답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가까이서 보면 압도당하는 느낌이지요”라며 ‘빙산 투어’를 자랑했습니다.
4월 19일(현지시간) CNN이 전한 바에 따르면 뉴펀들랜드 주 페리랜드(Ferryland)마을 사람들은 매 년 강물에 떠내려온 빙산을 보며 산다고 합니다. 마을 대표 에이드리안 캐바나(Adrian Kavanagh) 씨는 “우리 마을 주민은 450명 정도밖에 안 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온답니다. 가까이서 빙산을 보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죠”라고 말했습니다.
날씨나 바람 방향에 따라 볼 수 있는 빙산의 크기도 천차만별입니다. 가정집 세 채를 세로로 쌓아놓은 것만큼 거대한 빙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시기가 잘 맞으면 해변까지 떠내려온 빙산을 구경할 수도 있고, 빙산 위에서 쉬는 북극곰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네요.
에이드리안 씨는 “그 어떤 빙산이든, 물 속에는 더 큰 부분이 잠겨 있답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가까이서 보면 압도당하는 느낌이지요”라며 ‘빙산 투어’를 자랑했습니다.
Gorgeous massive iceberg near Ferryland,
— Moogboy (@Moogboy808) 2017년 4월 16일
Newfoundland and Labrador (not far from St. John's.)
Awesome pic from a friend on Facebook. pic.twitter.com/txG1Zia8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