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동작을 하다가 프러포즈 받은 여성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월 19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 주 출신 알렉 호란(25)이 여자친구 스테프 가드너(24)에게 프러포즈 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2017년 3월 26일 미국 하와이 오아후 지역에서 촬영됐다고 소개하는 3분가량의 영상에서 호란은 누운 채로 두 발을 이용해 가드너의 몸을 들어 올린다. 호란의 발에 자신의 몸을 맡긴 가드너의 시선은 하늘을 향한다. 그 때 호란은 자신의 머리 아래 몰래 두었던 반지를 꺼내 가드너에게 보여준다. 반지를 본 가드너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라워하다가 호란과 입을 맞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월 19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 주 출신 알렉 호란(25)이 여자친구 스테프 가드너(24)에게 프러포즈 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2017년 3월 26일 미국 하와이 오아후 지역에서 촬영됐다고 소개하는 3분가량의 영상에서 호란은 누운 채로 두 발을 이용해 가드너의 몸을 들어 올린다. 호란의 발에 자신의 몸을 맡긴 가드너의 시선은 하늘을 향한다. 그 때 호란은 자신의 머리 아래 몰래 두었던 반지를 꺼내 가드너에게 보여준다. 반지를 본 가드너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라워하다가 호란과 입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