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한정판 음료 ‘유니콘 프라푸치노’가 인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월 18일(현지시각) “스타벅스가 기간 한정으로 ‘유니콘 프라푸치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닷새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판매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핑크색과 보라색, 파란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니콘 프라푸치노’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그 옆에는 음료명처럼 유니콘 한 마리가 그려졌다.
‘유니콘 프라푸치노’는 망고 시럽에 핑크 파우더, 프라푸치노 크림을 섞고나서 블루 드리즐을 사이사이에 넣은 음료다. 처음에는 보라색을 띠다 빨대로 음료를 저으면 핑크색으로 바뀐다고 한다.
스타벅스 측은 “‘유니콘’이라는 신화적인 이름처럼 신비로운 맛을 느낄 것이다”고 자신했다.
그래서일까. 네티즌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다”, “굉장히 매력적인 음료다”, “유니콘 세상에 온 느낌이다” 등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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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측은 “‘유니콘’이라는 신화적인 이름처럼 신비로운 맛을 느낄 것이다”고 자신했다.
그래서일까. 네티즌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다”, “굉장히 매력적인 음료다”, “유니콘 세상에 온 느낌이다” 등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