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 빼애앰~
‘해피투게더3’ 백일섭-박준형-설현-토니안-곽시양이 출연해 반려견과 대화를 나누는 내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빵빵 터트렸다.
20일 방송된 KBS2TV‘해피투게더3’에서는 조세호, 엄현경을 비롯해 백일섭-박준형-설현-토니안-곽시양 등 반려견과 함께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3년간 함께 동거동락한 토니안의 애견 에드월드는 사료를 마구 먹고 스튜디오에 실례를 하는 등 ‘무법자’가 되어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반려견으로 하나된 이들은 깨알 같은 입담을 과시하며 순삭 예능프로그램의 위엄을 과시했다. 백일섭과 박준형의 걸죽한 아저씨 토크는 쉴새 없이 웃음보를 자극했고, 설현의 담백하지만 솔직한 토크도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어딘가 어설퍼 보여서 더 웃긴 토니안과 곽시양까지 이야기 거리가 넘쳐났다. 마치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처럼 이들은 이야기보따리를 한껏 풀어놓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KBS2TV‘해피투게더3’에서는 조세호, 엄현경을 비롯해 백일섭-박준형-설현-토니안-곽시양 등 반려견과 함께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3년간 함께 동거동락한 토니안의 애견 에드월드는 사료를 마구 먹고 스튜디오에 실례를 하는 등 ‘무법자’가 되어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반려견으로 하나된 이들은 깨알 같은 입담을 과시하며 순삭 예능프로그램의 위엄을 과시했다. 백일섭과 박준형의 걸죽한 아저씨 토크는 쉴새 없이 웃음보를 자극했고, 설현의 담백하지만 솔직한 토크도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어딘가 어설퍼 보여서 더 웃긴 토니안과 곽시양까지 이야기 거리가 넘쳐났다. 마치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처럼 이들은 이야기보따리를 한껏 풀어놓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