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이렇게요?
청각 장애를 가진 할머니가 자신처럼 귀가 들리지 않는 9개월 된 손녀에게 수화를 하는 장면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페이스북 사용자 샤리 맥마흔이 ‘파멜라와 아리아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할머니 파멜라 맥마흔은 9개월 된 자신의 손녀딸인 아리아에게 수화를 하는데요. 할머니와 손녀 모두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어 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페이스북 사용자 샤리 맥마흔이 ‘파멜라와 아리아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할머니 파멜라 맥마흔은 9개월 된 자신의 손녀딸인 아리아에게 수화를 하는데요. 할머니와 손녀 모두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어 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아리아는 처음 보는 할머니의 수화가 신기하고 좋은지 활짝 웃으며 화답하는데요. 할머니가 따라해 보라는 듯 직접 손을 잡고 알려주자 어설프게 흉내까지 냅니다.
이 잔잔하고 감동적인 장면은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 샤리가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영상 속 할머니의 수화를 해석해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유했는데요.
이 잔잔하고 감동적인 장면은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 샤리가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영상 속 할머니의 수화를 해석해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유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