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속에서만 보던 2D 커플은 3D가 되어 뜨거운 포옹을 나눴습니다.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21살 동갑내기 커플 다니엘(Danielle)과 필(Phil)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습니다.
다니엘과 필은 5년 전 채팅 어플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됐습니다. 이후 1년간 영상통화 서비스 스카이프(Skype)로 대화를 나눴고 자연스레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겼습니다.
이후 필이 다니엘에게 고백했고 생전 한번 만나본 적 없는 두 사람은 연인이 됐습니다. 자주 만나 데이트하는 보통의 커플과 달리 직접 만날 순 없었지만 둘의 사랑은 열렬했습니다. 옆엔 없지만 서로에게 늘 힘이 됐죠.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21살 동갑내기 커플 다니엘(Danielle)과 필(Phil)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습니다.
다니엘과 필은 5년 전 채팅 어플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됐습니다. 이후 1년간 영상통화 서비스 스카이프(Skype)로 대화를 나눴고 자연스레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겼습니다.
이후 필이 다니엘에게 고백했고 생전 한번 만나본 적 없는 두 사람은 연인이 됐습니다. 자주 만나 데이트하는 보통의 커플과 달리 직접 만날 순 없었지만 둘의 사랑은 열렬했습니다. 옆엔 없지만 서로에게 늘 힘이 됐죠.